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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디스크 주요원인
목디스크는 외상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랫동안 반복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목이 부담을 느껴 목에 변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.
- 바르지 못한 자세로 PC, 스마트폰의 과사용으로 발생하는 경우
-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
-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며 목 뼈 및 관절에 손상이 생긴 경우
- 신체가 틀어지거나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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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 뼈 사이사이에는 무게와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 조직인 디스크(추간판)이 있습니다. ‘목 디스크’는 목의 무리한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, 퇴행성 변화 등으로 인해 디스크 내부에 있는 수핵이 밖으로 탈출하며 신경을 눌러 통증 및 신경증세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.
목 디스크의 정확한 진단명은 ‘경추수핵탈출증’입니다. 목 뼈는 해부학적으로 크기가 작으며, 근육과 인대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으로도 디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주요 증상으로 목이나 견갑골사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여
어깨와 팔, 손 또는 손가락 부위로 뻗쳐 나갑니다.
목디스크는 외상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랫동안 반복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목이 부담을 느껴 목에 변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.
목이나 견갑골 사이 부위에서부터 손, 팔까지 통증이 이어지거나 힘이 빠지는 등의
증상이 나타나면 목디스크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일반 X-ray, CT검사 등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.
그 외에 보조적으로 근전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.
초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침상 안정, 약물치료, 물리치료, 도수치료, 운동치료, 주사치료 등을 시행합니다.
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증상에 따라 경막외 주사치료나 경막외 감압술을 통하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.
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시술이며 국소마취로 시행합니다.
당일 입원 후 퇴원하여 일상생활로 즉시 복귀가 가능합니다.
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, 디스크가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거나 운동/감각신경의 마비가 진행되어 자연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