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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외상이란?
아기가 뒤집기를 시작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잠깐 사이에도 침대나 소파 등에서 낙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소아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무거워 낙상 시 두부 외상 비율이 높아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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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외상 증상
-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했을 때
- 뛰어 내리다 팔을 뻗은 채 짚어 외상이 발생했을 때
- 자동차나 문틈 사이에 손가락이 끼어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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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외상의 증상
경련 및 심한 두통, 구토 증세를 보이거나 자꾸 잠을 청하려고 하는 등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 외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여도 지연성 출혈일 수 있으므로 추적 관찰을 통해 증상 발생 후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.
- 양쪽 어깨와 골반 높이가 상이한 경우
- 골반 높이 차이로 다리 길이가 상이한 경우
- 좌우 팔과 몸통 사이의 간격이 상이한 경우
- 바지가 자주 돌아가거나 한쪽 신발만 닳는 경우
- 허리를 굽혔을 때 견갑골(어깨뼈)이 한쪽만 돌출되는 경우
소아외상 치료
소아외상의 경우 성인과 달리 X-ray만으로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.
의사 진찰을 통해 골정 가능성이 높을 경우 골절여부 진단을 위해
추가검사를 진행하기 보다는 치료를 먼저 하는 역순으로 진행합니다.
체외충격파
도수치료
- 높은 에너지를 이용한 음향충격파로 손상조직에 충격파를 가해
혈관 순환 및 림프 순환을 촉진시킵니다.
-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소시켜 혈관 재생과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,
힘줄 등 관절 주변과 뼈를 활성화 시켜 조직기능을 튼튼하게 합니다.